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마리오 64/A 버튼 챌린지 (문단 편집) ==== 원리 ==== [[https://www.youtube.com/watch?v=IdY0aeYEnmY|#]] 마리오가 으샤와 부딪히면 으샤가 속도를 얻고, 으샤가 마리오에 부딪히면 마리오가 속도를 얻는다. 보통 이 속도는 얼마 안 되고 금방 줄어들지만, 버그를 이용하다면 다르다. 으샤가 용암에 빠지는 중에 으샤에 부딪히면 두 상태가 충돌하면서 사망 애니메이션 중이지만 가라앉지는 않는 상태[* 이 상태에서 으샤가 빠르게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경계 밖이라 이도저도 갈 수 없어서 생기는 현상이다. ]가 되는데, 이 상태에선 으샤의 속도가 줄지 않는다. 그러면 으샤는 받은 속도를 그대로 보존하게 되는데, 이것을 '으샤 배터리(bully battery)'라 한다. 으샤 배터리는 속도를 쌓는 방식에 따라 '느린 으샤 배터리'와 '빠른 으샤 배터리'로 나뉜다. * 느린 으샤 배터리 영상의 2분쯤까지 쓰이는 것으로, 으샤에게 일일이 부딪혀서 속도를 주는 방식이다. 후술할 '빠른 으샤 배터리'와 비교했을 때 이쪽이 상당히 더 느리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 빠른 으샤 배터리 영상의 5분 30초쯤부터 쓰이는 것으로, 으샤에게 속도를 받은 뒤 그 속도를 다시 으샤에게 주는 방식이다. 이러면 으샤의 속도를 최대 3배까지 증가시킬 수 있는데, 느린 으샤 배터리와 비교했을 때 이쪽이 압도적으로 더 빠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QhH8lnoH4k|#]] 이렇게만 들으면 완벽해 보이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다. 마리오가 으샤에 부딪히고 1프레임이 지나면 마리오는 넉백 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에선 '''마리오의 속도가 제한된다.''' 다행히도, 이걸 해결하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squish cancel'이다. 마리오가 150유닛 이하 떨어져 있는 바닥과 천장 사이에 있으면 마리오는 눌린다. 하지만 바닥이나 천장 중 하나라도 60° 이상 기울어져 있다면 마리오는 기울어진 방향 반대쪽으로 10유닛 밀리게 된다. 그런데 그렇게 밀려서 마리오가 공중에 있게 된다면, 마리오는 'idle' 상태, '''그러니까 바닥에 가만히 서있는 상태'''[* 공중에 있는 마리오가 이 상태가 되어버리면, 그전까지 엉덩이 찍기가 불가능했더라도 다시 엉덩이 찍기를 할 수 있게 되며, 심지어 1프레임 동안 점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까지 한다!]가 된다. 게다가 이 버그 사용을 더 쉽게 하는 방법이 있다. 마리오가 눌리는 조건은 정확히 말하면 150유닛 이하 떨어져 있는 바닥과 천장 사이에 있는 것이 아닌, 마리오 바로 아래에 있는 바닥 위에 천장이 150유닛 이하 떨어져 있는 것이다. 천장 판정은 위로 무한히 올라가고, 그 판정이 끝나려면 아래에 바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론 볼 수 없는 현상이지만, 바닥과 천장이 움직여서 마리오 아래로 간다면 얘기가 다르다. 이러면 마리오는 바닥으로 다운워프 하게 되는데, 이때 바닥이나 천장이 60° 이상 기울어져 있어서 10유닛 밀리면 마리오는 원래부터 공중에 있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squish cancel이 일어나고, idle 상태가 된다. 슈퍼 마리오 64에선 천장과 바닥이 정확히 맞물리지 않아 천장이 약간 튀어나오는 경우가 자주 있어 시전하기는 힘들어도 시전할 수 있는 곳을 찾기 힘든 버그는 아니다. 이를 이용해 으샤의 속도를 받은 뒤 상태를 넉백에서 idle로 바꿔 속도 제한을 받지 않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